[멍끄냥끄] 우리 강아지, 계속 잠만 자는데 괜찮은걸까? (수면편)

 

& 우리 강아지, 계속 잠만 자는데 괜찮은걸까? (수면편) &

 

 

#1. 강아지는 왜 잠을 많이 잘까?

 

성견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는 오랜 시간 동안 잠을 자고 싶은 본능이 있으며 이는 생물학적 필요와 관련이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는 이유 중 하나는 아직 자라고 발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은 신체가 조직을 복구 및 재생하고 뇌가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고 통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강아지도 깊은 잠을 자는 동안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신체 발달을 위해 많은 수면이 필요합니다.

2. 또한 강아지는 에너지 수준이 높고 활동성이 높기 때문에 자주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노는 시간과 산책은 강아지에게 지칠 수 있으며, 회복하기 위해 종종 잠을 잡니다.

3. 마지막으로, 성견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는 깊은 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보다 더 많은 REM 수면을 취합니다. 이 수면 단계는 두뇌 발달과 기억 강화에 중요하며, 강아지가 새로운 습관을 배우고 행동하는 데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정상이며 강아지의 성장, 발달 및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잠 오는 강아지

 

#2. 얼마나 자는가?

강아지는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수면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수면 시간은 나이, 품종, 활동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강아지는 하루에 16~20시간을 잡니다.

 

갓 태어난 강아지는 신체 및 정신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최대 22시간까지 더 많이 잘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성장하고 더 활동적이 되면 점차 잠을 덜 자게 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려면 여전히 상당한 양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잠을 많이 자더라도 행복하고 잘 적응된 성견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사교활동, 운동 및 놀이를 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수면습관이나 전반적인 건강이 걱정된다면 항상 수의사와 상담하는것이 좋습니다.